옛 한림성당 종탑, 도 등록문화재 4번째로 등재 예정
제주방송 권민지 2022. 6. 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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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림성당 종탑이 제주자치도 등록문화재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등명대와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 오백나한도에 이어 옛 한림성당 종탑이 네 번째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옛 한림성당은 1999년 도로 확장 공사로 본당은 철거되고 현재 3층 규모의 종탑만 남아 있는 상태인데, 건축적, 학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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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림성당 종탑이 제주자치도 등록문화재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등명대와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 오백나한도에 이어 옛 한림성당 종탑이 네 번째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옛 한림성당은 1999년 도로 확장 공사로 본당은 철거되고 현재 3층 규모의 종탑만 남아 있는 상태인데, 건축적, 학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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