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수입만 36억"..한달 144만원 벌던 '스우파' 댄서들,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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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했던 댄서들이 인생 역전에 성공한 스타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 인생 역전 스타 11위는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였던 스우파 멤버들이 차지했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스우파 방영 전에는 한 달 월급이 144만원(2020년 최저시급 8590원)에 불과했으나 스우파 이후에는 팀당 30배, 1인당 40배 상승한 수입을 얻게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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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했던 댄서들이 인생 역전에 성공한 스타로 꼽혔다.
29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 19회는 '인생 역전, 알바생에서 사장급 된 스타 BEST 11'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생 역전 스타 11위는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였던 스우파 멤버들이 차지했다.
앞서 스우파 방송에서 댄서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는 스우파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스우파 우승자인 허니제이는 스트릿 벽돌 진행 아르바이트, 아이키는 요가 강사, 시미즈는 막걸리집, 효진초이는 쇼핑몰에서 일한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스우파 방영 전에는 한 달 월급이 144만원(2020년 최저시급 8590원)에 불과했으나 스우파 이후에는 팀당 30배, 1인당 40배 상승한 수입을 얻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진행된 스우파 콘서트의 티켓 수입만 약 36억3000만원에 달한다는 정보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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