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중대재해 사업장 책임자 엄중 처벌 촉구"

제주방송 김연선 2022. 6. 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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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노동조합 단체가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5개월이 지났지만 중대재해처벌법 1호 현장인 삼표산업조차 관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서도 중대재해와 관련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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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노동조합 단체가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5개월이 지났지만 중대재해처벌법 1호 현장인 삼표산업조차 관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서도 중대재해와 관련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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