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태권 소녀 이주영, 50개 대회 모두 1위.. 유재석 "품새 천재"

박정수 2022. 6. 29.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품새 천재 태권소녀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 잡는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코로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렸는데 여자개인전 청소년부 금메달을 땄다"며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금메달 땄다니까 너무 기뻤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품새 천재 태권소녀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 잡는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코로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렸는데 여자개인전 청소년부 금메달을 땄다"며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금메달 땄다니까 너무 기뻤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는 "2020년도에 취소됐었는데 이번에 열려서 후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4살 때 태권도에 입문을 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전문적으로 품새를 배우기 시작했고, 6학년 대회를 시작으로 6년동안 50여 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했다. '품새 천재'로 불린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주영 선수는 "개인전은 다 1위를 했다"며 "부담이 너무 많이 되고 지금 이렇게 나오는 것도 부담이 된다. 앞으로 이걸 보고 나서 '쟤는 안 지겠지?'하는 시선이 생길까봐 걱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