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태권 소녀 이주영, 50개 대회 모두 1위.. 유재석 "품새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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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품새 천재 태권소녀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 잡는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코로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렸는데 여자개인전 청소년부 금메달을 땄다"며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금메달 땄다니까 너무 기뻤을 것 같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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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품새 천재 태권소녀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 잡는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코로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렸는데 여자개인전 청소년부 금메달을 땄다"며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금메달 땄다니까 너무 기뻤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는 "2020년도에 취소됐었는데 이번에 열려서 후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4살 때 태권도에 입문을 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전문적으로 품새를 배우기 시작했고, 6학년 대회를 시작으로 6년동안 50여 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했다. '품새 천재'로 불린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주영 선수는 "개인전은 다 1위를 했다"며 "부담이 너무 많이 되고 지금 이렇게 나오는 것도 부담이 된다. 앞으로 이걸 보고 나서 '쟤는 안 지겠지?'하는 시선이 생길까봐 걱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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