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감독에 김상식..팀당 2명씩 선발

국영호 2022. 6. 29.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13일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대결하는 팀 K리그 감독에 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를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코치는 2020시즌을 앞두고 수원FC 감독으로 부임해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일군 뒤 2021시즌에는 K리그1에서 5위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도균 감독이 맡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3일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대결하는 팀 K리그 감독에 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를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코치는 2020시즌을 앞두고 수원FC 감독으로 부임해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일군 뒤 2021시즌에는 K리그1에서 5위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도균 감독이 맡습니다.

골키퍼 코치는 이운재 전북 코치, 피지컬 코치는 수원FC 박성준 코치가 맡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12개 구단에서 각 2명씩 선발해 리그를 대표하는 총 24명으로 팀 K리그를 꾸리기로 했고, 선수 명단은 다음 달 7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프로연맹이 22일부터 24일까지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명단을 바탕으로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엔트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