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품새 국대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해 병뚜껑 따, 약간 셀럽 모드"(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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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품새 국대 이주영 자기님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9회에서는 18세 소녀 이주영 선수가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런 이주영 자기님이 최근 "'세상에 이런 일이'를 촬영 중"이었던 것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보통 그런 프로에서 하는 게 그런 것들"이라면서 "촬영이 또 있냐"고 물었고 자기님은 "전화가 왔는데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일정상 미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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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18살 품새 국대 이주영 자기님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9회에서는 18세 소녀 이주영 선수가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이주영 자기님은 2018, 2020, 2022년 대한민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지난 4월 총 62개국이 참가한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청소년부 금메달을 땄다.
유재석은 이런 이주영 자기님이 최근 "'세상에 이런 일이'를 촬영 중"이었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을 촬영했냐"고 묻자 자기님은 "병뚜껑 따기, 촛불 끄기"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보통 그런 프로에서 하는 게 그런 것들"이라면서 "촬영이 또 있냐"고 물었고 자기님은 "전화가 왔는데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일정상 미뤘다"고 자랑했다.
이어 유재석이 "약간 연예인 모드"라고 하자 "셀럽 정도"라고 자평해 웃음케 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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