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기시다 日총리, 양국 관계 발전시킬 파트너라 확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해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의 미래 공동 이익을 위해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가진 '약식 회견'(도어스테핑)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첫인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해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의 미래 공동 이익을 위해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가진 '약식 회견'(도어스테핑)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첫인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28일) 스페인 펠리페 6세 주최 만찬에서 기시다 총리와 처음 만나 잠시 대화를 했다. 이어 이날 정오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정상회동에서 기시다 총리를 다시 만났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