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북핵 고도화될수록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김문관 기자 2022. 6.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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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4년 9개월만에 성사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 대해 "오늘이 아니라도 한미일 간에는 북핵 위기와 관련해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안보협력은 북핵이 고도화될수록 점점 더 강화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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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 도착,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4년 9개월만에 성사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 대해 “오늘이 아니라도 한미일 간에는 북핵 위기와 관련해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안보협력은 북핵이 고도화될수록 점점 더 강화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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