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기시다, 양국관계 발전시킬 파트너 확신"

김문관 기자 2022. 6.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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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해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의 공동 이익을 위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통해 기시다 총리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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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 도착,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해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의 공동 이익을 위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통해 기시다 총리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 (기시다 총리와) 스페인 국왕 만찬에서 잠깐 대화를 나눴고, 오늘 상당 시간 아시아·태평양 4개국(AP4) 회의를 했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인도태평양과 나토 간에 어떤 긴밀한 상호협력이 더 중요한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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