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김준한 "지훈 정체성 보여주려 사투리 먼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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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한이 사투리 사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준한은 지훈 역을 위해 사투리 사용을 제안했다고.
김준한은 "원래 사투리를 지역 사람을 만났을 때 쓰는 설정이긴 했다. 통영 출신이기도 하고. 제가 고민했을 때 지훈이는 일부러라도 사투리를 고치려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종의 고집일 수도 있고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지훈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감독님께 말했는데 좋게 받아들여주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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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준한이 사투리 사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6월 29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김준한은 지훈 역을 위해 사투리 사용을 제안했다고. 김준한은 "원래 사투리를 지역 사람을 만났을 때 쓰는 설정이긴 했다. 통영 출신이기도 하고. 제가 고민했을 때 지훈이는 일부러라도 사투리를 고치려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종의 고집일 수도 있고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지훈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감독님께 말했는데 좋게 받아들여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박경림이 "고향분들 반응은 어떻냐"라고 묻자 김준한은 "아직 많이 못 들었다. (어머니가) 많이 기뻐하셨다"고 웃었다.
(사진='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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