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삼매경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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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를 글쓰기 삼매경으로 날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29일 군민들의 건강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여름방학특강' 글쓰기 교실 수강생을 다음 달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다음 달 7일 오전 9시부터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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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29일 군민들의 건강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여름방학특강’ 글쓰기 교실 수강생을 다음 달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강(글쓰기교실)은 다음 달 27일부터 8월1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초·중·고교생들을 비롯해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전자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이 글쓰기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신문아~놀자! 글쓰기와 친해지기(초등 1~3학년) △신문 쏙쏙 즐거운 글쓰기(초등 4~6학년) △신문으로 똑똑하게 글쓰기(중학생) 등 신문을 활용한 수업과 고등학생 및 성인을 위한 △고수리 작가와 함께하는 ‘에세이 작가처럼 쓰기’(비대면) 수업이 강좌별로 3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다음 달 7일 오전 9시부터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본인 아이디만 있으면 되고,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도서관에 방문해 대출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추천 도서 코너와 보물찾기 이벤트, 그림책 원화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도서관에서 신나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은군 문화관광과 문화누리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근주 기자(spring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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