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리뷰
■ 임진강 수위 '촉각'…밤사이 중부 집중호우
장맛비에 임진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댐 방류 시 미리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에 시간당 30~50㎜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 잠시 뒤 한미일 정상회담…북 대응 공조
잠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세 정상은 북한 도발에 강경 대응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추가 대북 제재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실 개입" vs "정치 공세"
더불어민주당은 해경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월북 판단'을 번복한 배경에 대통령실의 입김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터무니 없는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 실종 가족 추정 시신 발견…'코인' 검색 기록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 양 부모가 실종 직전 '수면제'와 가상화폐 종목을 검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2년3개월만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노선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대형 항공사들에 이어 저가 항공사들도 한일 노선 증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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