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6. 29. 20:34
수도권 밤사이 또 ‘집중호우’…대비 어떻게?
오늘 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또다시 강풍을 동반한 세찬 비가 예보됐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이백오십밀리미터가 내릴 전망인데, 어디가 위험하고,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짚어봅니다.
최저임금 막바지 협상…9,410원~9,860원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막바지 협상 상황 알아봅니다. 노사 양측 입장 차가 여전한 가운데, 공익위원들은 시간당 구천사백십 원에서 구천팔백육십 원 사이를 제시했습니다.
잠시 뒤 한미일 정상회담…“북 도발 강력 대응”
한미일 세 나라 정상이 오늘 밤 나토정상회의에서 만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강조하고 북한을 대화로 복귀시키기 위한 공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다시 만 명대…‘국내 1호 백신’ 허가
주춤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이십일 만에 다시 만 명을 넘어서면서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첫 코로나 백신은 식약처의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차 안 시신 세 구 발견…“수면제·‘루나’ 검색”
어제 전남 완도 선착장 인근 바닷속에서 발견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 차 안에서 시신 세 구가 발견됐습니다. 조 양 부모는 실종 전 수면제와 가상화폐 루나를 검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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