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현영 미담 고백 "무명이라 아무도 말 안 걸어줄 때 응원" (퍼펙트)

유경상 2022. 6. 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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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이 현영의 미담을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은 방송에 백지영, 소찬휘 모창으로 출연한 데 대해 "살려고 나갔다. 방송할 게 너무 없었다. 소속사도 없었다. 신곡이 나왔는데 홍보할 데가 없었다. 백지영 선배님은 너무 좋아해서 나갔다. 소찬휘 선배님은 좀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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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이 현영의 미담을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은 방송에 백지영, 소찬휘 모창으로 출연한 데 대해 “살려고 나갔다. 방송할 게 너무 없었다. 소속사도 없었다. 신곡이 나왔는데 홍보할 데가 없었다. 백지영 선배님은 너무 좋아해서 나갔다. 소찬휘 선배님은 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숙행은 노래를 선보인 뒤 “무명 시절 센 노래를 해야 쳐다봐 주셔서 소찬휘 선배님 ‘티어스’ 노래를 많이 부르다 보니까 고음이 비슷해졌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숙행이 “메이크업숍 친구”라며 친분을 밝혔고 숙행은 “현영 언니는 제가 무명일 때 아무도 말 안 걸어줄 때도 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응원해주고 그래서 제가 좀 잘 돼서 언니가 하는 프로그램 나오니까 영광이다. 정말 잘 된 것 같다”고 현영에게 고마워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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