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 "3·4화도 K엔딩,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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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자신이 맡은 유미, 안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6월 29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유미, 안나 역을 맡은 수지는 "어떻게 하다 일이 커졌다. (유미가) 처음부터 그렇게 하려고 할 의도가 없었다. 저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나' 2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현주(정은채 분)가 과거 자신 밑에서 일했던 유미/안나(수지 분)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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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수지가 자신이 맡은 유미, 안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6월 29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유미, 안나 역을 맡은 수지는 "어떻게 하다 일이 커졌다. (유미가) 처음부터 그렇게 하려고 할 의도가 없었다. 저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준한은 "지금 안나 같다"고 웃었다.
수지는 "제 의도는 아니고 주변에서 그렇게 만든 거다. 내 탓은 아니다.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고자 착한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안나' 2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현주(정은채 분)가 과거 자신 밑에서 일했던 유미/안나(수지 분)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경림은 해당 장면을 언급하며 "2부 엔딩 때 스릴러인 줄 알았다. 전 세계를 사로잡는 K엔딩이었다. 은채 씨가 '유미 맞지?'라고 하는데"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수지는 "3, 4화에서도 K엔딩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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