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호우경보' 발령..강원도내 14곳 호우주의보 유지

노현아 2022. 6.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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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에 많은 비가 오면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철원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산지, 원주, 춘천, 횡성, 태백, 영월, 화천, 인제군평지, 양구군평지, 홍천군평지,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남부산지, 북부산지 등 도내 14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니 시설물 피해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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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철원지역에 많은 비가 오면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철원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산지, 원주, 춘천, 횡성, 태백, 영월, 화천, 인제군평지, 양구군평지, 홍천군평지,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남부산지, 북부산지 등 도내 14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니 시설물 피해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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