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공다임의 뺨 후려쳤다.."맞을 짓을 했으니까요"('황금 가면')

신지원 2022. 6.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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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가면' 차예련이 공다임의 뺨을 후려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자신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홍진아(공다임 분)와 대립했다.

이에 홍진아는 "엄마 유가 내 따귀 때렸어"라며 흥분했고 유수연은 "점심 식사중인 도시락을 저한테 부었어요"라며 "직접 타 마시라고 건의했습니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요. 커피 직접 타 마시라고 건의했습니다"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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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황금 가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황금 가면' 차예련이 공다임의 뺨을 후려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자신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홍진아(공다임 분)와 대립했다.


이날 홍진아는 막무가내로 전 시누이 노릇을 하며 "빨리 커피 타 와"라며 유수연에게 행패를 부렸고 유수연은 홍진아의 뺨을 때렸다.


홍진아가 씩씩대자 유수연은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았지"라며 굽히지 않았다. 한편 그 앞을 지나가던 차화영(나영희 분)은 "무슨 일이냐?"라고 캐물었다.


이에 홍진아는 "엄마 유가 내 따귀 때렸어"라며 흥분했고 유수연은 "점심 식사중인 도시락을 저한테 부었어요"라며 "직접 타 마시라고 건의했습니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요. 커피 직접 타 마시라고 건의했습니다"라고 맞섰다.


강동하(이현진 분)는 홍진아에게 "외부인인 홍진하씨가 들어와서 그런 것도 그렇고"라며 "홍진하, 유수연 팀장한테 사과해"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하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겠다고 버텼고 차화영은 유수연을 못 마땅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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