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모레까지 수도권·강원 내륙 최고 250mm 장맛비
2022. 6. 29. 20: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의 낙뢰 실험 영상인데요,
낚싯대를 든 마네킹이 그렇지 않은 마네킹보다 번개를 더 많이 맞았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만 4천 건의 낙뢰가 발생해 전년보다 50%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6월에서 8월 사이 낙뢰의 70%가 집중되는 만큼 우산이나 골프채 같이 뾰족한 물건을 머리 위로 들지 않도록 안전수칙 잘 지키셔야겠습니다.
오늘밤에도 장맛비는 계속됩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많게는 250mm 이상이 예상되고요.
그 밖의 중부 지역엔 최고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곳곳에 열대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23도, 강릉 27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구 33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주말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