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공다임 따귀→나영희에 "가정교육 잘 시켜"
최혜진 기자 2022. 6.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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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차예련이 나영희의 가정교육을 지적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홍진아(공다임)의 따귀를 때리는 유수연(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분노한 유수연이 홍진아의 뺨을 내리쳤다.
또한 유수연은 자신을 지적하는 차화영에게 "맞을 짓을 했다. 가정교육 좀 잘 시키셔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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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황금가면' 차예련이 나영희의 가정교육을 지적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홍진아(공다임)의 따귀를 때리는 유수연(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아는 유수연의 도시락을 그의 어깨에 부었다. 이에 분노한 유수연이 홍진아의 뺨을 내리쳤다.
이후 소란을 들은 강동하(이현진)와 차화영(나영희)이 등장했다. 유수연은 "점심 식사 중인 도시락을 저한테 부었다"며 "저더러 커피를 내 오라고 해서 직접 타 마시라고 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또한 유수연은 자신을 지적하는 차화영에게 "맞을 짓을 했다. 가정교육 좀 잘 시키셔라"고 받아쳤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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