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극복한 김우빈, 첫 작품은 '외계+인'.."작은 역할도 O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를 맡았다.
오랜 시간 함께 지구에 머물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해온 프로그램이자 파트너인 '썬더'와 죽이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2017년부터 오랜 공백기를 보내다 최근 예능 [어쩌다 사장2]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김우빈. 하지만 그가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작품은 영화 ‘외계+인’이었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를 맡았다. ‘가드’는 어떤 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 오랜 시간 함께 지구에 머물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해온 프로그램이자 파트너인 ‘썬더’와 죽이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신성한 이혼’ 한다 [공식]
- ‘82kg’ 다나, 27kg 감량 후 근황…같은 사람 맞아?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 입건
- 조민아, SNS로 가정폭력·이혼 암시→“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종합]
- 이상아, 성형 수술 후 근황 “내가 무섭나? 다 쳐다봐” [DA★]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