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일 민관협의회 4일 첫 개최..피해 당사자는 참석 안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정부가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 중인 민관협의회가 오는 4일 공식 출범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특정 안에 대한 피해자 측 의견 수렴 요청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300억 원대 규모의 피해자 보상 기금 조성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외교부 당국자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 중인 민관협의회가 오는 4일 공식 출범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 측 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오늘(29일) 오후 YTN과의 통화에서, 첫 회의에 피해자 측 관계자가 여러 명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피해 당사자들은 직접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특정 안에 대한 피해자 측 의견 수렴 요청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300억 원대 규모의 피해자 보상 기금 조성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외교부 당국자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페인 왕비 "한국 여성 다 예뻐서 놀랐다"...김건희 "한국 또 모시고 싶다"
- [뉴스라이더] 포스코 성폭력 파문...포항여성회 "피해 제보 더 있다"
- [자막뉴스] "한중 관계 약화" 중국이 선전포고 한 이유
- 등 맞고 "죽을 뻔했다" 엄살 줄리아니, 무고죄 위기
- 北 피격 공무원 형 "민주당, 월북 인정 시 보상 회유" 주장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25일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선고...나머지 재판은?
- [날씨] 11월 중순 맞나요?...서울 22.6℃ 부산 24.4℃
- 연세대 수시 대안은?...이래도 저래도 반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