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아찔한 금발 미모 '데뷔 일주일 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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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금발 탈색을 기념한 셀카를 남겼다.
29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와 함께 "금발일 때 사진 마니 남기라는데"라는 글귀를 적었다.
수영은 데뷔 이래 소녀시대 활동 중 밝은 색 머리를 해도 이토록 완벽한 금발을 한 적이 드물다.
게다가 배우 활동으로 자신의 길을 굳건히 만드는 중인 수영이 오랜만에 아이돌스러운 금발 염색을 하니 많은 팬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심쿵 포인트가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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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금발 탈색을 기념한 셀카를 남겼다.
29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와 함께 "금발일 때 사진 마니 남기라는데"라는 글귀를 적었다. 수영은 데뷔 이래 소녀시대 활동 중 밝은 색 머리를 해도 이토록 완벽한 금발을 한 적이 드물다. 게다가 배우 활동으로 자신의 길을 굳건히 만드는 중인 수영이 오랜만에 아이돌스러운 금발 염색을 하니 많은 팬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심쿵 포인트가 됐을 것이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완전체 예능 '소시탐탐'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앨범 예고를 통해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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