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보전'..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 발표

박재홍 2022. 6.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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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가 발표한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에 따라 아홉 개 용도 구역이 지정돼 체계적으로 개발, 관리됩니다.

주요 어종의 어장과 양식장, 어선 활동 밀집구역은 어업활동 보호구역으로, 해상 사격 훈련구역은 군사활동구역·해상풍력 발전사업 집적화단지 등은 에너지개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군산항과 새만금신항만 건설 예정지역은 항만·항행구역, 부안 줄포만과 고창 갯벌, 변산반도 해안국립공원지역은 환경·생태계관리구역, 위도 주변 해역은 해양관광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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