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닭고기 가격 담합 혐의로 '하림' 기소
조경모 2022. 6. 29. 19:48
[KBS 전주]닭고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하림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하림과 올품, 두 개 업체가 지난 2천11년부터 6년 동안 열 여덟 차례에 걸쳐 삼계 신선육 판매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 업체가 담합 내용을 논의하는 창구로 활용한 한국육계협회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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