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박지현 이준석, 정치적 소모품 쓰는 동원수단 정치권 잘못"

김경목 입력 2022. 6. 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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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퇴임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집무실과 붙어 있는 접견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 지사는 2011년 4·27 보궐선거에서 당선 후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최 지사는 "박지현 이준석을 정치적으로 동원해 소모품으로 쓰고 있다"며 "두 정당이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사진=강재훈 사진가 제공) 2022.06.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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