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촘촘한 신복지..제주형 생애주기별 돌봄이란?

KBS 지역국 2022. 6. 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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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새 도정의 주요 핵심공약을 알아보는 연속 대담 순서입니다.

인수위에서 제시한 새 도정 7대 과제 중의 하나죠.

행복한 복지를 위한 신복지 전략에 대해 짚어봅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입니다.

남진열 제주대 실버케어복지학과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인수위에서 평가한 현 제주도의 복지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가장 부족한 건 무엇이라 보시나요?

그 이유는요?

[앵커]

그렇다면 신복지 전략에 대해 여쭤보죠.

촘촘함을 강조했는데, 제주형 생애주기별 돌봄을 강조했습니다.

설명한다면요?

[앵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위해 공공행정 복지 서비스에 혁신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혁신을 말하는 건지요?

[앵커]

이와 관련해 분산된 복지 서비스를 공공이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현재도 공공이 주도하는 복지 서비스 시범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합복지하나로' 서비스죠.

또, 읍면동에서도 맞춤형 복지팀도 운영되고 있다는 데 이와는 별개로 추진하자는 건가요?

[앵커]

생애주기별 돌봄 정말 중요한데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활동가의 대우가 열악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앵커]

활동가의 능력도 중요하잖아요?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대안을 제시하셨죠?

[앵커]

복지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지만, 분야가 복잡합니다.

인수위에서 제시한 단계별 로드맵이 있습니까?

[앵커]

대안이 좋다고 하더라도 실천이 중요하잖아요.

새 도정에 조언하신다면요?

[앵커]

이러한 계획이 추진되는지를 계속 봐야하잖아요.

추진 상황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잘 챙겨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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