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기 동남부 취약계층 위해 75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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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탁금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드림투어 KLPGA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골프대회가 열린 경기도 광주 곤지암 큐로CC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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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탁금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드림투어 KLPGA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골프대회가 열린 경기도 광주 곤지암 큐로CC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을 추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저소득노인가구·아동청소년·다문화가족 등) 1250가구를 선정해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여기에 사랑의열매 기금 7475만5647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두산건설 권경훈 회장은 “임직원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KLPGA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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