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맞설 청량 걸그룹 유닛 '1CHU' (원츄) 탄생

손봉석 기자 2022. 6.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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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년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HEYGIRS(헤이걸스) 첫 유닛의 활동이 결정 됐다고 소속사 모아이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유닛 이름은 ‘1CHU’ (원츄)로 헤이걸스 멤버 중 설희와 채린 2인조로 구성됐다.

데뷔곡은 ‘OASIS!’( 오아시스)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시원한 사운드 곡으로 답답한 일상에 개방감을 주는 음감이 코로나와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1CHU (원츄)는 체리향이 날 거 같은 트로피컬 콘셉트의 상큼 발랄하고 섹시한 듀엣이다.

탄탄한 보컬과 시그니처 안무가 돋보이는 유닛으로 기존 헤이걸스와 또 다른 색깔과 개성으로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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