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습하고 더운 '이상한 여름 장마'..이유는?
KBS 지역국 2022. 6. 29. 19:24
[KBS 대전] [앵커]
이어서 올해 장맛비 전망. 전 기상청 대변인이시죠.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긴 했습니다만, 예년과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왜 이런 건가요?
[앵커]
예보를 통해서 비가 많이 올 거다, 이렇게 전망했었는데 막상 지나고 보면 생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았어요.
기상청의 예보가 맞지 않았던 거죠?
[앵커]
비는 이렇게 많이 안 오는데, 날씨가 상당히 습하고 덥습니다.
며칠째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고요.
언제까지 이런 날씨가 이어질까요?
[앵커]
오늘 밤에도 강한 바람, 야행성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짚어주시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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