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임신' 장영란, 옷도 못 벗고 바닥에..입덧 안쓰러워
2022. 6. 29. 19:2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셋째를 임신한 방송인 장영란(45)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아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늘 배 타고 배 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오네요. 고마워 복덩아.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 탑니다"라며 입덧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드레스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 매트 깔고 누워 있는데 내 사랑 비글남매 살포시 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게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 에구 이뻐라 사랑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장영란은 최근 늦둥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의사 한창(43)과 결혼했으며, 현재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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