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핀란드와 정상회담 '펑크'..나토 사무총장은 연기

송혜남 기자 2022. 6. 29.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면담이 오는 30일(현지시각) 오후 3시에 진행된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 면담이 지난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핀란드와 스웨덴, 터키, NATO 사무총장 간 4자 회담이 길어지면서 연기됐다.

앞서 윤 대통령 NATO 순방 계기 첫 정상회담 대상국은 핀란드였으나 이 역시 NATO 가입 문제로 취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면담이 오는 30일(현지시각) 오후 진행된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참모들과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면담이 오는 30일(현지시각) 오후 3시에 진행된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 면담이 지난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핀란드와 스웨덴, 터키, NATO 사무총장 간 4자 회담이 길어지면서 연기됐다.

4자회담이 길어진 이유는 터키가 핀란드와 스웨덴 가입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다만 터키는 이날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지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가입에 동의했다.

두 나라의 NATO 가입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윤 대통령과 NATO 사무총장 면담은 다시 성사됐다. 앞서 윤 대통령 NATO 순방 계기 첫 정상회담 대상국은 핀란드였으나 이 역시 NATO 가입 문제로 취소됐다.

[머니S 주요뉴스]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에어컨에서 썩은 구린내?…필터 교체하다 "뱀이야"
[영상] "무릎 꿇어"…주유소 직원 뺨 때리고 왕놀이?
"폭행 신고했어?"…여친 아킬레스건 끊은 40대
빌라 옥상에 텐트치고 살림까지…"여기가 우리 집"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