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 정헌에 격분 "강별, 살인미수"

이기은 기자 2022. 6.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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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이영은이 정헌 집안에 선을 그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6회에서는 등장인물 남태희(강별) 악행이 그려졌다.

이 와중 남태형(정헌)이 주홍을 찾아갔고, 주홍은 악연으로 얽힌 남태형 집안을 질색하며 "네 동생 남태희가 우리 아빠 호흡기를 떼려 했다"고 분노했다.

백주홍은 "너도 남태희도 누구도 여기 찾아오지 마"라며 "한 번만 더 찾아오면 그땐 곱게 안 보낼 것"이라며 불처럼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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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집’ 이영은이 정헌 집안에 선을 그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6회에서는 등장인물 남태희(강별) 악행이 그려졌다.

앞서 태희는 백주홍 아버지 백상구(박충선)의 산소호흡기를 떼려 했다. 주홍은 이 사실을 알았고 노발대발하며 아버지를 수호하기 위해 고투했다.

이 와중 남태형(정헌)이 주홍을 찾아갔고, 주홍은 악연으로 얽힌 남태형 집안을 질색하며 “네 동생 남태희가 우리 아빠 호흡기를 떼려 했다”고 분노했다.

백주홍은 “너도 남태희도 누구도 여기 찾아오지 마”라며 “한 번만 더 찾아오면 그땐 곱게 안 보낼 것”이라며 불처럼 화를 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비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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