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무원노조, '폭언 논란' 우범기 당선인 비판
서윤덕 2022. 6. 29. 19:21
[KBS 전주]전주시 공무원노조가 최근 '폭언 논란'이 불거진 우범기 당선인을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의회 사무국 직원 등에게 폭언한 것을 보면, 우 당선인이 직원들을 부속품으로 여기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이 이번 실수를 반면교사로 삼길 바라며, 또다시 직원들을 부속품이나 소모품으로 여길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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