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환경미화원 문제 해결 위한 전주시청 천막 자진 철거
강동엽 2022. 6.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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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문제 해결을 위한 전주시청 앞 천막이 농성 700일 만에 자진 철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자가 예비후보 시절 투쟁현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직고용 문제 등에 대해 대화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천막을 자진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행정에 환경미화원 참여 보장과 부당해고 조합원 복직,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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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문제 해결을 위한 전주시청 앞 천막이 농성 700일 만에 자진 철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자가 예비후보 시절 투쟁현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직고용 문제 등에 대해 대화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천막을 자진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행정에 환경미화원 참여 보장과 부당해고 조합원 복직,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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