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김종현 "쫑이투어, 보답하고 싶어서..팬들 행복이 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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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김종현은 29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팬들의 행복이 제 행복"이라고 밝혔다.
김종현은 생일마다 팬들이 선물하는 광고판을 보러 다니는 '쫑이투어'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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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김종현은 29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팬들의 행복이 제 행복"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종현은 '아돌라스쿨', '갱얼쥐즈' 등으로 놀라운 N행시 실력을 공개했다. '갱얼쥐즈'로는 '갱신하고 있다, 얼굴 레전드, 쥐금 이순간에도, 즈응말 잘생겼다'라고 N행시를 선보였고, 이기광은 "순발력이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김종현은 생일마다 팬들이 선물하는 광고판을 보러 다니는 '쫑이투어'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김종현은 "6월 8일이 제 생일인데 많은 분들이 광고판 이벤트를 해주셨다. 제가 탈을 쓰고 전광판을 보러 다니는 이벤트를 했다. 2년 동안 못했는데 올해부터 다시 했다"라고 했고, 준케이는 "2018년 꼬부기, 2019년 곰돌이, 2020년 2021년 코로나19로 휴업"이라고 '쫑이투어'를 소개했다.
투어 이유에 대해 그는 "팬들이 항상 축하를 해주시는데 저 역시 해드리고 싶더라. 어떻게 해야 팬들이 준비해주시는 거에 보답할 수 있을까 하다가 제가 직접 보러 가는 게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맨 얼굴로 가면 재미가 없으니까 뭔가를 쓰고 가자고 생각해서 탈을 쓰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회사에 가서 탈을 쓰고 차를 타고 전광판을 보러 간다. 앞으로도 민폐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겠다. 팬들의 행복이 곧 제 행복"이라며 "내년에는 오리탈을 쓸까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스포일러했다.
아론은 팟캐스트 '코리안 카우보이즈' 시즌2를 시작했다"라고 근황을 알리며 "촬영, 기획, 편집 전부 직접 하고 있다. 예전부터 팟캐스트 듣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 자유롭게 얘기하고 이런 걸 좋아해서 팟캐스트를 하고 싶었다"라고 팟캐스트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지난 주에는 저랑 친구랑 SNS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했고, 이번 주는 음모론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재밌는 주제로 매주 하고 있으니까 꼭 봐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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