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선8기 새로운 시·군정 목표 잇따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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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들도 앞다퉈 새로운 시군정 목표를 결정해 공개하고 나섰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가 이날 발표한 민선8기 단양군정의 목표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다.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자가 이끌 민선8기 괴산군정의 목표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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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들도 앞다퉈 새로운 시군정 목표를 결정해 공개하고 나섰다.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자는 29일 옥천군의 민선8기 군정 비전을 '행복드림 옥천'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희망찬 내일의 꿈을 키워나가는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가 이날 발표한 민선8기 단양군정의 목표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다.
김 당선자는 "군민 중심의 열린 소통과 과감한 혁신으로 9만 명의 인구를 자랑하던 옛 모습을 되찾고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굳게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자가 이끌 민선8기 괴산군정의 목표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으로 결정됐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천혜의 자연을 물려받은 고장이라는 것에 방점을 두고, 지역특화 생산 품목인 유기농을 더욱 발전시키면서 경관농업과 관행농업에도 힘을 모으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앞서 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자도 전날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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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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