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9일 오후 4시 코로나19 102명..28일보다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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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9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9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7명이나 많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9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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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9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9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7명이나 많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27명, 음성 24명, 제천 11명, 충주 10명, 진천 8명, 영동 7명, 증평 5명, 옥천 4명, 보은.괴산.단양 각 2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9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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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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