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라더니" 충주 산골마을 레미콘공장 건립 반발

충북CBS 박현호 기자 입력 2022. 6. 29. 19:18 수정 2022. 6. 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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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소매점 허가를 받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척리 일대 부지에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인근 능촌마을 주민들은 29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지 주변에 사는 12가구가 소음과 분진, 시멘트 등 원자재 수송 차량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지하수 고갈과 세척수 등 폐수로 인한 심각한 환경 오염도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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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애초 소매점 허가를 받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척리 일대 부지에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인근 능촌마을 주민들은 29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지 주변에 사는 12가구가 소음과 분진, 시멘트 등 원자재 수송 차량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지하수 고갈과 세척수 등 폐수로 인한 심각한 환경 오염도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레미콘운송노조 충주지부도 최근 충주시에 공문을 보내 "9개 레미콘공장이 있는 충주는 이미 포화상태"라면서 "시가 공장 신설을 허가하면 시 발주 건설 현장에 대한 레미콘 공급을 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삼청리 일대 1만 7천㎡부지에 소매점을 짓겠다고 개발 행위 허가를 신청한 A업체는 지난 달 말 같은 부지에 공장 신설 승인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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