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전당대회는 인물 찬반 묻는 대회 아냐..팬덤 논쟁 멈춰야"

안태성 입력 2022. 6. 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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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29일)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서난이 위원은 8월 전당대회가 인물에 대한 찬반을 묻는 대회가 아니라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의제를 만들 것인지 치열하게 묻는 대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위원은 전당대회에 누가 나올 것인지 출마와 불출마를 촉구하고 팬덤을 둘러싼 논쟁에 시간을 보내는 당내 상황에 쓴소리를 한 뒤, 많은 국민이 투표를 포기했던 지난 지방선거처럼 다수의 당원이 외면하는 전당대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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