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관사 도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도리"

서윤덕 2022. 6. 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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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관사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29일) 열린 인수위 중간보고회에서 50년이 넘은 관사를 전북도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관사 활용이나 처분 방안에 대해서는 도의회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북도지사 관사는 민선 이후 도지사 네 명이 사용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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