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비례대표 경기도의원 당선인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단체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의회 모 정당 비례대표 당선인 A씨를 수원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중순 특정 단체 관계자로부터 후보자 등록신청비 지원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친족을 제외하고 누구든지 이 법에서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받을 수 없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단체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의회 모 정당 비례대표 당선인 A씨를 수원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중순 특정 단체 관계자로부터 후보자 등록신청비 지원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친족을 제외하고 누구든지 이 법에서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받을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완도 실종 일가족 극단적 선택?…‘가상화폐’ 투자 후 폐업
- 사전 답사에 옷까지 갈아입고 도주…CCTV 속 새마을금고 강도
- F-35A 추가 도입·KF-21 첫 시험비행…전투기 최신화 박차
- 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 3개월 만에 열려
- 태안 갯벌에서 캐낸 보물…조선 왕실의 ‘용머리 장식 기와’
- ‘눈치 백단’ 택시기사, 수상한 승객 ‘피싱 수거책’ 신고
- [ET] “마스크는 ‘얼굴 팬티’”…열사병에도 안 벗는 日 젊은이들 왜?
- [8분MZ] “어차피 할 야근 ‘야근송’” 노동부가 이런 글을?
- 한덕수 총리가 ‘두 줄’ 신고를 하면 안 되는 이유
- 9월부터 내 건보료는 얼마?…“지역가입자 부담 줄고, 피부양자 요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