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나토 첫 연설.."中 대신 유럽" 세일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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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혁신위 대변인,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먼저 순방 스케치부터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스페인 국왕이 직접 이쪽 와서 사진 찍으십쇼’라고 김건희 여사에게 이야기를 할 정도로 어제 이 국왕과의 만찬 일정 여러 이야기들 화면들도 많이 쏟아졌는데요. 이도운 위원님, 영국에 비해서는 사실 이런 국왕 체제, 스페인이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펠리페 6세도 꽤 외교활동을 많이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스페인이 한때는 세계를 지배했던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문화유산이 굉장히 찬란하고 마드리드에 지금 스페인 그 왕족의 전통이 굉장히 잘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국왕 초청 만찬으로 일단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그 다자회담은 이제 처음인데 무난한 출발한 거 같고. 저 행사에서 일단은 이제 참석한 정상들 한 번씩 보는 기회가 되었고 이 행사 이전에 미리 이제 미리 그 한 호주 정상회담이 있었죠. 그래서 경제 그다음에 안보 특히 이제 북한 핵 관련해서 협력을 약속했고 뭐 무난한 출발을 한 거 같습니다.
아까 앵커가 잠깐 말씀하신 대로 9시 반에 한미일 삼국 정상회담이 있고 10시에 이제 3분 나토연설이 있는데 두 행사가 이번 순방의 이제 뭐 메인이벤트, 공식적으로 이제 경제는 따로 있겠습니다만 그러니까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해 볼 만하고. 다만 그 호주 정상회담 그 전후에서 핀란드 대통령하고 만남 그리고 나토 사무총장하고 만남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조금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는데 다자 정상회담에서는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다만 이제 처음으로 나토를 방문한 거기 때문에 나토 사무총장이 국가 원수는 아닙니다만 추후라도 잠깐이라도 만나는 기회를 갖는 게 좋을 거 같다. 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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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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