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도브' 김재연, DRX전 3세트에 탑 아지르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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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를 아깝게 내준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탑 아지르로 반전을 노린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LSB의 탑 라이너 '도브' 김재연이 아지르를 선택해 3세트에 나섰다.
아지르는 평소 김재연이 가장 선호하는 픽 중 하나로 총 31번 선택해 14승 17패(승률 45.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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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LSB의 탑 라이너 ‘도브’ 김재연이 아지르를 선택해 3세트에 나섰다.
아지르는 평소 김재연이 가장 선호하는 픽 중 하나로 총 31번 선택해 14승 17패(승률 45.2%)를 기록 중이다. 아지르를 사용하는 동안 63킬 65데스 1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DA는 2.8이다.
LSB는 1세트 ‘프린스’ 이채환의 활약 속 선취점을 획득했으나 2세트에 대치 상황서 장로 드래곤과 바론을 모두 DRX에 내주고 패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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