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X제이쓴, '돈쭐내러 왔습니다2' 상반기 결산 "시즌2 연장 기억에 남아"
2022. 6. 29. 19: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영자와 제이쓴이 '돈쭐내러 왔습니다2'의 상반기 결산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3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퓨전 중식당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의 상반기 결산에 대해 언급하고, "상반기에는 아이가 생겼고 하반기에는 태어날 것"이라며 곧 아버지가 되는 제이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에 제이쓴 또한 "상반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영자가 "우리가 연장됐다는 거, 많은 가게들이 '돈쭐'을 받았다는 거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 부부는 사위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을 목표로 세운 먹피아 조직은 수향,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하고, 그중에서도 만리가 약 13초 만에 자장면 한 그릇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만리는 "1분에 4개도 먹을 수 있겠다"라며 남다른 먹방을 예고하고, 먹요원들의 식성을 직접 목격한 사장님은 "말이 안 돼"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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