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셋째 유산기'에 몸져누웠는데..'딸·아들이 엄마에게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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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중 기특한 남매에게 감동 받았다.
장영란은 "에구 이뻐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소한 행복그램"이라면서 잘 키운 딸 아들을 자랑했다.
현재 임신 중인 장영란은 아이를 갖고도 계속된 스케줄로 인해 힘들어하면서도 늘 긍정적 에너지를 뿜어냈다.
특히 장영란은 잘 키운 딸과 아들이 주는 사랑을 받으며 임신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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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중 기특한 남매에게 감동 받았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SNS에 "복덩아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배 타고 배 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오네요. 고마워 복덩아"라며 뱃속의 아이에게 고마워 했다.
그는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 탑니다"라면서 힘들어하다가도 "드레스 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매트 깔고 누워 있는데 내 사랑 비글 남매, 살포시 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개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라며 기특한 남매에게 고마워 했다.
장영란은 "에구 이뻐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소한 행복그램"이라면서 잘 키운 딸 아들을 자랑했다.
현재 임신 중인 장영란은 아이를 갖고도 계속된 스케줄로 인해 힘들어하면서도 늘 긍정적 에너지를 뿜어냈다.
특히 장영란은 잘 키운 딸과 아들이 주는 사랑을 받으며 임신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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