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전체 모임 왜 안가?"..4기 영철, 안티와 설전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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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철(가명)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렇게 나는솔로 나는솔로 출연자라고 노래를 부르더만 전체 모임에 못 나간 거 보면 말 다 한 거 아녀"라는 댓글이 올라오자 "촬영 때문에 시간 없어서 못 나간 건데 ㅎㅎ 바보"라고 해명했다.
그동안 영철은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를 향한 비난과 뒷담화를 늘어놨고 친분도 없는 이영지, 장동민, 김연아, 지드래곤 등에게 친한 척해 보는 이들을 갸우뚱거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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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가명)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렇게 나는솔로 나는솔로 출연자라고 노래를 부르더만 전체 모임에 못 나간 거 보면 말 다 한 거 아녀”라는 댓글이 올라오자 “촬영 때문에 시간 없어서 못 나간 건데 ㅎㅎ 바보”라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기수 상관없이 전체 모임을 자주 가지며 남다른 우정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단체 사진에 늘 영철이 없자 일부 누리꾼들이 이를 지적하며 조롱했다. 영철이 그동안 비호감 행보를 보였기에 안티 팬들이 먹잇감을 찾은 것.
“아무도 안 불러줬는데 정신승리하는 척”, “인스타에 사랑하는 8명 어쩌고 하더만 그 8명도 배신당하고 아무도 팔로우 안 하쥬” 등의 댓글이 쏟아지자 영철은 “아니 시간이 안 돼서 못 간 건데ㅋ”, “멋대로 생각하렴ㅋ”이라고 받아쳤다.
그동안 영철은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를 향한 비난과 뒷담화를 늘어놨고 친분도 없는 이영지, 장동민, 김연아, 지드래곤 등에게 친한 척해 보는 이들을 갸우뚱거리게 만들었다. 명현만에게 스파링 도발을 했다가 실제로 K.O 되기도.
이미 ‘나는 솔로’ 촬영 당시에도 잡음이 많았던 영철은 본격 유튜버 활동을 펼치는 지금도 과도한 언행과 이슈몰이로 비호감을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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