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 8일째 200만..'알라딘'·'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르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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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2022년 전세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5시 기준 200만 123명을 동원했다.
무엇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200만 돌파 속도는, 입소문의 화제작이자 천만영화 '알라딘'(2019, 개봉 11일째)과 994만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2018,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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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2022년 전세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5시 기준 200만 123명을 동원했다. 지난 22일 국내 극장 개봉해 8일째인 오늘(29일) 오후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앞서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을 단숨에 돌파한 '탑건: 매버릭'은 국내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7일 연속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200만 돌파 속도는, 입소문의 화제작이자 천만영화 '알라딘'(2019, 개봉 11일째)과 994만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2018,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빠르다.
팬데믹 이후 최고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까지 쾌속 질주 중인 영화 '탑건: 매버릭'은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를 제치고 북미 및 전세계 흥행 1위를 모두 석권한 가운데 마지막 흥행 피날레를 한국에서 멋지게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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