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살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사진=하니, 양재웅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 멤버로 데뷔해 '위아래' '아 예' '핫 핑크' '덜덜덜'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크라임씬2' '백종원의 3대 천왕' '달리는 사이' '수미산장'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는 '아직 낫서른' '아이돌 : The Coup'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하니보다 10살 연상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형 양재진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