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0일 선발투수 박세웅 대신 이인복, 두산은 곽빈 그대로

김민경 기자 2022. 6.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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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선발 등판 순서를 바꿨다.

29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박세웅 대신 이인복이 30일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두산은 29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곽빈이 30일 경기에도 그대로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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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이인복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사직,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선발 등판 순서를 바꿨다. 29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박세웅 대신 이인복이 30일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인복은 6월들어 페이스가 좋다. 4경기에 등판해 2승1패, 22⅓이닝,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한 차례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좋은 기억이 있다.

한편 두산은 29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곽빈이 30일 경기에도 그대로 나서기로 했다. 곽빈은 올해 13경기에 등판해 3승6패, 68⅓이닝,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를 펼치며 선발투수의 몫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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