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카카오 남궁훈 "메타버스 개척하면 화성 갈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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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개척하면 우리가 화성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산업포럼 2022'에 참석해 메타버스(가상세계) 개척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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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무궁무진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개척하면 우리가 화성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산업포럼 2022'에 참석해 메타버스(가상세계) 개척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남궁 대표는 "미국은 서부를 개척하고, 일론 머스크는 화성을 가야한다고 한다"며 "앞으로 50년, 100년동안 대한민국의 좁은 땅에서 경제를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땅에서 개척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를 게임으로 치부해버리면 굉장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날 '메타버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맡은 남궁 대표는 1995년 빌게이츠가 인터넷을 말했을 때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 처럼 현재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도 이와 흡사하다고 설명했다.
남궁 대표는 "몇 년 후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며 카카오는 텍스트에 기반한 롤 플레잉 채팅 서비스를 기획 중이고 이는 음성이나 영상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가 어떻게 진화해왔으며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에 대한 남궁 대표의 생각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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